지난 4/20~21일, 1박2일간 세모바다펜션 갯벌방 이용후기입니다~
서울에서 펜션까지 딱 2시간 걸렸구요~
펜션 거의 다 도착해서 길을 좀 헤메긴했지만 다행히 금방 찾아서 펜션에 도착했습니다!
도착하고 차에서 내리는 순간 주인아주머니께서 환하게 인사해주시고 안내를 잘해주셔서
기분좋게 방에 들어갈수 있었는데 들어가는순간 와~하고 바로 뛰어들어갔습니다ㅋㅋㅋ
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는 스파가 있고 2층 복층에는 침대와 하늘창♥
살면서 언제 이런집에서 자볼수 있을까 하고 펜션예약했는데 후회없이 아주아주 재밋게 잘 놀다왔어요!
저희가 밥이랑 맥주가 좀 부족할것같아서 근처 마트를 여쭤봤는데 가깝지 않다고 하시면서 직접 제공해주셧어요☞☜
펜션이랑 마트가 가깝지 않은편이라 장은 직접 봐서 오시는게 좋을것같구요~
출발하는 당일날 아침에 비가왔는데 안전운전하시라는 문자와 더불어 펜션 길안내도 해주셨어요!
그리고 바베큐 이용은 사진으로만 봐서는 실외에 있는것같아서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실내에 있더라구요^^
실내여도 혹시 춥지않을까 해서 담요를 챙겨갔는데 불때문에 그런지 추운건 전혀 못느꼈어요!
다만 불이 꺼지면서 조금씩..쌀쌀해졌지만요..다른 펜션도 많이 가보진 못했지만 지금껏 다녀온 펜션들 중
가장 시설도 깨끗하고 친절하시고 다음에 또 와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건 처음이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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